더 딥 하우스
The Deep House, 2021
장르 : 공포/스릴러
주연 : 카미유 로/제임스 재거
감독 : 알렉상드르 뷔스티요
조회수 때문에 유령나오는 폐가만 골라 찾던 커플!
어느 날 벤과 티나는 비밀스러운 호수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위해 프랑스 남서부로 떠납니다.
그 곳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 피에르가 적은 비용으로
숲속 깊숙한 곳에 있는 사람이 없는 호수 쪽으로
데려가주겠다 말합니다.
호수로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
부식되지도 않고 완벽히 보존된 차량을
발견하고 피에르가 말한 그 집도 찾게 됩니다.
집안을 들러 보는데 집안의 물건들이
온전히 보전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더 들어가는데 피아노 소리가 들립니다.
부엌으로 들어가는데 십자기뒤에
숨겨진 방을 찾아냅니다.
방안쪽으로 시체들이 쇠사슬에
묶여 있습니다.
티나는 시체들이 죽은지 얼마 안된듯한 모습에
겁에 질려 서둘러 나가길 원합니다.
하지만 벤은 더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둘은 자신들이 들어온 창문으로 나가려 하지만
벽돌 벽으로 막혀 있습니다.
티나는 이 상황에 혼란을 느끼고
벤은 그런 티나를 안정시키는데
그 순간 벤 뒤에서 소녀의 환영을 보고
티나는 더욱 더 놀라게 됩니다.
티나와 벤은 이제서야 밖으로 나가려 하지만
나갈곳을 찾지 못하고
그때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리고
티나는 벤에게 음악을 끄라며 밑을 본 순간
아까 있었던 시체들이 사라진것을
알게 됩니다.
서둘러 그 곳을 나오려던 티나는
부상을 당하게 되고 누군가가 티나를
밑으로 잡아당겨 몸을 마음데로 움직일 수 없는데
갑자기 벤이 불러서 정신을
차려보니 아까 보이지 않던 시체들이
다시 보입니다.
그들은 시체들의 재갈을 벗겨보는데
갑자기 눈을 뜬 시체들이
그들을 따라 오기 시작 합니다.
티나는 벤가 도망을 가다가 서로 떨어지게 되고
벤은 2층 침실 벽에 걸린 사진을 통해
자신들을 그 곳에 안내한 피에르가
집주인의 아들 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 때 집주인들은 티나와 벤을 찾으러 오고
티나는 그런 집주인을 피해 드디어 벤을 만납니다.
하지만 벤이 이상합니다.
벤은 티나를 지하실로 데려갑니다.
그때 영상이 틀어지고
그 영상은 그 집에 살던 가족들이
마을 아이들을 납치해 잔인하게 죽이고
그 모습을 촬영까지해 기록한 내용 이였고
마을 주민들이 죽은 자식들의 복수를
하려고 집주인의 딸을 죽이고
지하실에 집주인을 묶어두었던 것임을
벤이 말해 줍니다.
귀신에게 홀린 벤은 티나에게
그 곳에서 같이 죽자 말하고
티나와 다투다 다시 정신이 돌아오지만
뒤에서 귀신의 칼에 찔려 벤은 결국 죽게 됩니다.
사라는 죽은 자들의 손을 뿌리치고
집 밖으로 나오는데 성공하지만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열심히 헤엄을 치지만
올라오지 못해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스토리도 재이있고 공포도 잘 그려졌는데
집주인의 사건을 더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영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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