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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이퀄라이저 / 영화리뷰 / 결말포함

by 성공파트너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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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퀄라이저 [ The Equalizer ]

개봉 : 2015. 01.28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감독 : 안톤 후쿠아
주연 : 덴젤 워싱턴, 클로이 모레츠, 마튼 초카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전직 특수요원 출신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과거를 청산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낮에는 마트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카페에서 책을 읽는 게 그의 유일한 즐거움이었습니다.

카페에는 로버트 처럼 늘 같은 시간에 앉아있는 소녀 테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로버트에게 알리나가 다가옵니다. 그녀의 얼굴 상처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둘은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며 조금씩 가까워집니다.

사실 그녀는 매춘부였습니다.

그런 그녀에게도 꿈은 있었습니다. 바로 가수가 되는 것입니다.

서로 위로가 되어주며 길을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자가 나타나더니 그녀를 때립니다.

그 남자는 그녀를 관리하는 매춘업소에 관리자 슬라비였습니다. 그는 다른 여자를 소개해 준다며 로버트에게 명함을 건네줍니다.

 

다음날 역시나 카페에서 책을 읽고 있는 로버트

하지만 그날따라 테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들려오는 뜻밖의 소식 테리가 폭행을 당해서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 것입니다.

응급실로 간 로버트 병실 밖에서 보는대도 테리의 얼굴은 심각할 정도로 망가져 있었습니다.

로버트는 복도 앉아 기다리다 그녀의 친구와 마주하고 그녀에게서 그들의 만행을 듣게 됩니다.

깊은 생각에 잠긴 로버트 다음날 밤 매춘업소에 로버트가 나타납니다.

로버트는 당당하게 들어가 테리에 대해 얘기합니다.

로버트는 그들에게 돈을 건네며 테리를 놓아 달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비웃으며 제안을 거절하고 로버트는 문쪽으로 가서 조용히 문을 닫습니다.

로버트는 방안의 그들을 살피고는 16초라는 시간을 말하고 는 그들을 순식간에 공격합니다.

다 쓸어버린 시간은 단 19초 생각보다 3초가 초과됐네요

 

사건 이후 로버트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로버트의 조용한 일상과는 달리 tv에서는 그날 사건으로 떠들썩합니다.

하지만 사건이 터진 후 갱단 관리자인 테디가 러시아에서 들어왔습니다.

테디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매춘사업에 문제가 생기자 직접 사건을 정리하러 온 것이었습니다.

테디는 로버트를 찾으러 다니면서 눈에 거슬리는 사람은 무차별하게 폭행을 합니다.

로버트에게 자신이 왔다는 소식을 알리기 위해서 말입니다.

테디는 계속 로버트에 대해 알아가면서 로버트가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이라는 걸 직감하게 됩니다.

테디는 테리의 친구를 만나 슬라비의 살해한 사람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테디는 테리의 대해 질문을 하고 친구는 테리와 친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합니다.

하지만 그 거짓말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 들통이 납니다.

결국 테디는 그녀를 죽이고 맙니다.

 

로버트는 그런 사실도 모른 체 일상을 보내고 있고 챙겨주던 후배 랄피가 경비직에 붙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로버트의 모습을 갱단들에게 들키게 됩니다.

 

다음날 마트에서 사건이 터집니다.

마트에 갱단과 같은 타투를 한 강도가 나타납니다.

로버트는 일단 순순히 돈과 동료들의 반지를 주고 그를 내 보낸 뒤 그의 차 번호를 확인하고는 마트의 망치를 집어듭니다.

다음날 강도에게 뺏겼던 반지가 다시 서랍에 들어있습니다.

로버트는 피 묻은 망치를 닦고는 다시 진열대에 돌려놓습니다.

 

그날밤 로버트의 정체를 확인한 테디가 로버트의 집으로 찾아옵니다.

테디는 형사인척 그날의 살인사건에 대해 묻던 그는 자신이 죽인 테리의 친구사진을 보여주고 그냥 갑니다.

카페에서 책을 읽고 있던 로버트 앞에 웬 남자가 나타나는데 로버트는 그가 갱단의 일원임을 단번에 알아챕니다.

남자는 자신만만하게 총을 들고 설치지만 순식간에 사망.

로버트는 밖에 대기하던 갱단을 촬영하며 여유롭게 빠져나갑니다.

다음날 로버트는 옛 친구들을 만나러 가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그들이 마피아의 도움으로 활동하는 극악 무도한 러시아 갱단임을 알게 됩니다.

그 길로 테디를 찾아가 경고합니다. 죽은 그들한테 처럼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겠다고 말입니다.

테디는 마트동료 랄피와 함께 있는 로버트의 사진을 보고 있습니다.

 

테디는 마트로 찾아가 동료들을 인질로 삼고 로버트를 협박하기 시작합니다.

모두가 인질로 잡히게 된 긴박한 상황 그런데 갑자기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시작된 그들의 전쟁

한 번도 본 적 없던 그의 잔혹한 모습을 보는 랄피

랄피가 서둘러 사람들을 탈출시키고 있을 때 로버트를 쫓아 부둣가에서 마트로 들어오는 테디 

한 명씩 한명씩 로버트에게 당합니다.

테디가 코너를 돌 때마다 죽어있는 부하들 

랄피는 다시 돌아와 로버트를 부축합니다. 그러다 랄피도 다리에 총을 맞게 되고 랄피가 전기실로 갈 수 있게 놈들을 유인하고 불을 꺼두기 전부터 전자레인지에 설치해 둔 부비트랩으로 또 한 명을 처리합니다.

이제 테디만 남았습니다.

전기실에 갇혀있는 랄피를 놈이 눈치챈 그때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로버트 

자신이 최고인 줄 알고 살아가던 테디에게 못을 박으며 최후를 맞이합니다.

로버트는 랄피와 작별인사도 하지 않은 채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3일 후 대저택에 사는 한 남자를 찾아갑니다.

그는 두목 푸시킨이었고 전선 부비트랩으로 처형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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