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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영화 로스트 영화리뷰/줄거리/결말포함

by 성공파트너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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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감독 : 헤이토르 달리아
주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니퍼 카펜터

[줄거리]

과거 납치 사건의 피해자였던 질 그녀는 아침마다 공원을 돌며 사건의 단서를 직접 추적합니다. 동생은 그런 그녀를 걱정하고 질은 자신의 차 대신 동생의 차를 가지고 집을 나서고 체육관에서 호신술을 배웁니다.

동생과 전화 통화를 한 후 레스토랑으로 출근한 질

그녀는 알람을 맞춰 안정제를 먹으며 일상에 적응하려 노력합니다.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질은 동생을 깨우려 하지만 동생은 집에 없고 동생이 옷을 갈아입고 나간 흔적도 찾지를 못합니다.

연락이 되지 않는 동생 

질은 바닥에서 동생의 귀걸이를 발견하고 동생의 남자친구에게도 전화를 하지만 그도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잠시 후 사진을 사라진 것을 발견한 질은 불길한 생각이 들어 사건 파일을 챙겨 경찰서로 향합니다.

사신의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를 찾아간 질

질은 동생의 사진을 보여주며 납치범이 동생을 납치했다고 주장하고 그렇게 주장하는 여러 이유를 이야기하지만 형사들의 그녀의 이야기를 무시합니다.

그때 동생의 남자 친구 빌리에게서 전화가 오고 몰리가 사라진 것을 알립니다.

담당형사는 신참형사에게 질에 관련된 사건을 설명하며 그녀의 정신질환으로 인한 망상이었다고 말합니다.

집으로 찾아온 빌리는 몰리의 수업시간을 확인하고 직접학교로 가보려 합니다.

나가려는 순간 몰리가 벗어놓은 잠옷을 보며 질에 말을 믿지 않는 빌리

질은 이웃에게 도움을 청하고 또 다른 이웃을 통해 새벽에 자신의 집 앞에 파란색 벤이 새워져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웃이 이야기한 벤을 찾은 질 

열쇠 전문점으로 향하던 질은 자신이 찾던 파란색 벤을 보고 뒤쫓기 시작하죠.

운전자가 여자인것을 보고 질은 사과를 하고 사장을 만나 새벽출장에 대해 물어봅니다.

사장은 아들을 불러와 새벽출장에 대해 물어보고 범죄가 있었다 말하는데 아들은 무슨 범죄냐고 물어보고 아버지는 상관없을 일이라며 이야기를 끊어버립니다.

질은 그들 몰래 차를 뒤지고 그곳에서 테이프와 영수증을 발견하고 아들이 나타나자 질은 총을 들이대며 영수증에 대해 추궁합니다.

아들은 차를 빌린 남자에 대해 아는 것을 이야기해 줍니다.

질은 형사에게 전화를 해 범인의 영수증 구입 목록에 대해 이름을 알려주지만 형사는 오히려 그녀에게 수배 명령을 내립니다.

 

마트에 도착한 질 

질은 마트사장에게 영수증을 보여주며 범인에 대해 알아내려 하고 사장은 그의 차와 사는 곳을 알려줍니다.

경찰을 발견한 질은 화장실을 통해 도망가려 하고 간신히 창문을 통해 도망을 치죠

경찰의 눈을 피해 이동을 하던 질은 알람이 울리지만 약을 먹지 않고 버립니다.

간신히 로얄호텔을 찾은 질은 범인이 머물던 방을 살펴보고 그곳에서 테이프와 그의 흔적들을 발견하는데요.

떠오르는 끔찍한 과거의 기억 

계속해서 방을 살펴보던 질은 자신이 일하는 레스토랑의 성냥을 발견하고 한 손님을 떠올리죠.

관리인에게 범인의 행방을 알게 된 빌은 그의 차를 빌려 이동을 하는데요. 그때 정신과의사에게 전화가 오고 그녀는 질의 말을 믿는다며 그녀를 진정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의사의 말을 무시한테 친구를 찾아간 질 

친구는 손님의 전화번호를 찾아 건네고 친구가 경찰에 알리자 하지만 질은 혼자서 범인을 찾아 떠납니다.

질은 운전 중에 경찰에게 추격을 당하게 되고 결국 차를 버리고 다시 친구에 집으로 향하죠.

친구의 죄책감을 자극해 차를 빌리는 질

질은 친구가 건넨 번호로 전화를 하고 그를 만나기 위해 공원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때 빌리에게 걸려온 전화 몰리가 집에 왔다 말하고 질은 바꿔달라 하지만 샤워 중이라 말합니다.

질은 계속 동생을 바꿔주지 않자 이상함을 느끼고 결국 빌리는 밖에 경찰이 와있고 자수하지 않으면 몰리를 찾지도 않을 거라 말해줍니다.

질은 빌리에게 범인을 만나로 간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빌리도 점점 질의 말을 믿으며 몰리를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공원에 도착한 질 

범인은 질과 통화하는데 어떻게 탈출했는지 물어보고 질은 그 물음에 답을 해줍니다.

질은 범인이 말한 곳에 도착해 야영지로 향하고 그 시각 정신을 차린 몰리

얼마 후 질은 야영지에 도착하고 피해자들의 사진 속에서 몰리의 사진을 발견하는데요.

질이 불빛이 보이는 곳으로 향하는 순간 밖으로 탈출하는 몰리

몰리는 공원이 아닌 집아래에 갇혀 있던 것이었죠.

 

질은 구덩이에 도착하고 몰리를 불러보지만 구덩이엔 여자인형이었고 그걸 알게 된 순간 범인의 의해 아래로 떨어집니다.

범인을 밀치고 총을 잡는 질 

간신히 구덩이 밖으로 빠져나간 질은 사다리를 치우고 몰리에 물어보지만 범은은 자신을 죽이면 알 수 없다 말하고 질은 범인의 다리에 총을 쏩니다.

총에 맞은 범인은 그녀의 집 아래 동생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동생의 위치를 알아낸 질은 기름을 부어 그를 불태워 버립니다.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 질 

그녀는 집에 도착해 안전하게 있는 동생을 만나게 되고 걱정하는 동생에게 귓속말을 합니다.

경찰은 숲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 물어보지만 질은 모든 게 상상이었다며 자신의 범죄를 완벽히 은폐해 버립니다.

얼마 후 질의 사건을 믿지 않던 서장에게 납치사건의 피해자들 사진과 범행장소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가 도착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를 보면서 경찰의 안일한 수사에 화가 나면서 봤지만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통쾌한 복수를 볼 수 있어서 즐겁게 봤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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