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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영화 더 사일런싱/영화리뷰/줄거리/결말포함

by 성공파트너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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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일런싱(The silencing)

장르 : 공포, 범죄, 스릴러
개봉 : 2021.01.28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로빈 프론트
주연 :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애나벨 월리스

[줄거리]

조용한 숲 속에서 사슴을 발견한 밀렵군들이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불법 사냥을 막는 레이번

레이번은 자연보호 구역에서 동물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레이번도 과거엔 사냥꾼이었지만 지금은 어떤 이유에선가 동물보호가로 살고 있습니다.

 

한편 이 지역에서 보안관으로 승진한 알리스라는 여성 오늘도 그녀의 친동생을 사고를 치고 맙니다.

칼이 동생에 대해 조언을 해주지만 알리스는 무시하고 동생을 데려갑니다.

레이번은 술을 마시던 도중 cctv로 버스가 오는 걸 보고 오늘이 어린이 체험학습 날인걸 알게 된 레이번

그렇게 일을 마치고 그가 달려간 곳은 다름 아닌 5년 전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한 전단지 배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단지를 붙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를 반겨주는 건 전 부인과  경찰인 그녀의 남편 칼

이제 딸의 장례식을 치러 주자는 전부 인의 말에 반대하는 레이번

그는 아직 딸을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한편 한 사건을 조사하는 보안관 핏자국을 따라가 보는데 그곳엔 오래전 살상무기로 사용했던 화살촉을 보게 됩니다.

화살촉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MB라는 이니셜을 보게 되는데 그때 레이번은 신원미상의 시체를 발견했다는 뉴스를 보고 어디론가 가게 되고 그 사이 알리스와 알리스 동생이 대화를 하는데 동생이 나쁜 짓을 했다면 도와줄 거냐는 질문을 하고 있을 때 레이번이 집에 방문하고 그 시체를 보여 달라 합니다.

하지만 시체는 딸이 아니었습니다.

 

레이번은 이제 그만 딸을 보내줘야겠다 생각하는데  개 짖는 소리가 나고 cctv를 보게 되는데요. 길리슈트로 위장한 한 의문의 남성을 보게 되고 레이번은 총을 챙겨 cctv위치로 가보는데 레이번은 불법 사냥꾼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화살이 날아오고 레이번은 녀석을 피해 숨는 도중 화살에 맞고 쓰러지게 되지만 다시 일어나서 도망을 갑니다. 그렇게 도망가는 레이번을 길리슈트가 지켜봅니다.

레이번은 도망을 치다가 범인의 것인듯한 차 한 대를 보게 되고 차에 표시를 해둡니다. 우여곡절 끝에 집에 돌아오고 직접 상처를 꿰매는 레이번은 다시 cctv로 향하고 길리슈트가 소녀를 사냥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그 남성을 찾는 레이번 또다시 기습공격을 받게 되고 총으로 반격을 하자 바로 도망가 버립니다.

물가에 쓰러져 있는 소녀를 보게 되고 소녀를 안고 서둘러 집으로 이동합니다.

힘들게 집으로 돌아온 레이번과 소녀 그때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되면서 레이번은 쓰러지게 되고 여자 아닌 화살에 찔리게 됩니다.

신고를 받고 레이번집에 도착한 보안관

그런데 괴한이 손을 떠는 것을 보고는 당황하는 보안관 총을 레이번에게 쏩니다. 괴한을 동생으로 생각해 집으로 가라 말하고 레이번을 추격하는데 보안관은 레이번의 동물트랩에 걸려 쓰러집니다.

전부 인에게 도움을 청하러 간 레이번

보안관은 경찰들의 도움을 받아 이송하게 됩니다.

그때 브룩스를 보게 된 경찰인 칼은 브룩스를 따라가게 됩니다.

브룩스는 레이번을 치료하는 박사를 위협하는데 다행히 레이번의 대응으로 상황은 마무리하게 됩니다.

레이번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술을 다 버립니다. 그리고 과거를 회상하게 되죠.

술을 사기 위해 마트에 들른 레이번 그가 가장 좋아하는 술을 사고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그게 마지막으로 본 딸의 모습이었습니다.

레이번은 그간 밀린 외상을 갚고 밖으로 나오는데 이전에 자신이 표시해 두었던 동일 차량을 보게 되고 그 차량을 따라갑니다. 몰래 집안으로 들어가 보는데 지하에 내려가 보니 자신의 딸의 실종된 전단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을 하지 못하도록 성대수술을 하는 영성을 보게 됩니다.

 

한편 부검보고서를 보기 위해 박사를 찾아간 보안관 

음주운전자의 뺑소니로 죽은 박사의 딸의 사진을 보게 되는데 화살촉에서 봤던 이녀셜을 보게 됩니다.

지하에 있던 레이번은 박사의 기습에 쓰러집니다.

보안관은 박사를 검거하기 위해 뛰어왔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렸죠.

레이번을 찾으러 온 보안관은 cctv를 통해 그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도우러 숲으로 갑니다.

그사이 레이번은 박사와 추격을 하게 되는데 레이번이 박사를 제압하게 되고 왜 그랬는지 물었는데 주정뱅이 아빠 때문에 딸도 그렇게 자랐을 거라는 박사 찾을 사람도 없을 테니 납치했다 말합니다.

그런 박사를 죽이려 하는데 보안관이 말리지만 레이번은 보안관의 말을 무시하고 예전에 만들어 놓았던 함정에 던져 버립니다.

그리고 이제 그만 딸을 놓아주기로 결심하죠.

딸의 장례식을 치러주고 이 모든 게 술 때문이라는 죄책감으로 강가에 술을 던져 버리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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